부산시는 시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 가수 정서주씨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서주씨는 부산 수영구 출신으로, 인기 트로트 경연 TV프로그램인 '미스트롯3'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서주씨는 앞으로 2년간 시 정책 홍보영상 촬영 등 소통캠페인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정서주씨는 "부산시 소통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자랑스럽다"며 "홍보대사가 된 만큼 더 열심히 부산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