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고추밭서 60대 작업자 2명 수로에 추락

안동소방서 제공

경북 영양의 고추밭에서 일을 하던 60대 남성 2명이 수로에 떨어져 다쳤다.
 
18일 경북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 홍계리의 한 고추밭에서 작업자 2명이 고추밭 관리기와 함께 6m 아래 수로로 추락했다.
 
이들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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