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조직간부 워크숍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 콘도에서 1박 2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지부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열린 워크숍은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사무총장, 대전 5개구 지회장, 조직간부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국민의 국가안보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에 꼭 필요한 뚜렷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갖고 대전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과 해결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 권순철 사무총장은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에 대한 특강을, 대전시지부 윤준호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가치관을 높여줄 '영웅 같은 삶,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앞서 부회장단은 대전지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전국 최고의 지부가 될 수 있도록 업무용 승합차량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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