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대학 연구시설 화재…학생 등 55명 대피

경남소방본부 제공

15일 0시 32분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한 대학교 교육연구시설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 건물 9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학생 등 55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건물 외벽 분리수거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