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408회 임시회를 열고 5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사전절차로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공공기관 및 민간위탁 동의안, 조례안 등 총 32건을 심사한다.
주요 의안으로는 전북자치도 RE100 참여 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15일 개회식에는 전북도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전주시 제3선거구 정종복 의원과 남원시 제2선거구 임종명 의원의 의원선서가 예정됐다.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제1회 추경을 앞두고 각종 조례안 및 출연동의안 등을 심도 있게 살펴볼 계획"이라며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