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내면 야산서 화재…41분 만에 주불 진화

   
산불현장 진화 모습. 산림청 제공

12일 낮 12시 58분쯤 경북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인력 42명 등을 긴급 투입해 산불 발생 41분 만인 오후 1시 39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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