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가결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서울시내버스 노사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7차례 중앙노사교섭과 2차례 사전 조정 회의를 통해 임금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과 합의가 최종 무산될 경우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사진은 서울역 앞을 지나는 서울 시내버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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