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백전면 산불…28분 만에 신속 진화

산림청 제공

23일 오후 2시 58분쯤 경남 함양군 백전면 구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진화차량 5대, 인력 53명을 투입해 28분 만에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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