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동 인근서 70대 남성 실종…경찰 수색

실종 당시 모습과 김행문 씨.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 전주에서 치매 증세가 있는 7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8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인근에서 김행문(77)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김 씨는 170㎝의 키로 실종 당시 검정모자와 녹색점퍼, 검정바지, 검정운동화에 흰 마스크를 착용했다.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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