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단독주택서 불…90대 화상

홍성소방서 제공

24일 오후 10시 9분쯤 충남 홍성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불은 건물 내부 61㎡를 전부 태워 소방서 추산 2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