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재명 대표 살인 미수 피의자 신상 정보 '비공개' 결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혐의를 받는 김모(66)씨가 4일 오후 부산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박진홍 기자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부산경찰청은 9일 오후 열린 신상정보공개위원회가 살인 미수 피의자 김모(66·남)씨에 대한 신상 정보 비공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외부위원이 포함된 위원회는 이날 회의 끝에 비공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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