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민선6기 공약 추진상황·미래비전 보고회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공약 추진상황 및 미래비전 보고회를 열었다.
 
증평군은 민선 6기 공약으로 7대 분야, 60개 사업을 확정해 추진했다. 현재 이행률은 평균 44.6%다.
 
주요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환경 조성 △365생활불편해소센터 운영 △지역전략산업 발굴·육성 △농업의 6차 산업화 및 로컬푸드 활성화 △추성산성 정비 및 주변 생태문화 테마공원 조성 △취약계층 의료복지 확대 △인구 5만의 압축도시 기반 구축 등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응급의료기관 협약체결 ∆작은도서관 돌봄사업 운영 ∆법인전용 무인발급기 설치 운영 ∆행정안전부 풍수해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공모 선정 ∆농촌공간 정비사업 선정 ∆복합문화예술회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메리놀병원 시약소의 군 최초 충청북도 등록문화재 지정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개관 등을 달성하며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증평의 방향성을 담은 미래비전인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에 대한 군정 방향도 소개됐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착실히 수행해 군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올해 △2022년 매니페스토 지방선거 약속대상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 계획 평가 A등급(우수)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디지털혁신분야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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