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최덕규(경주, 국민의힘)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최덕규 도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주요 공약을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도의원은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도정질문을 통해 월성원전 주변지역 지원 등을 촉구하는 질의를 하는 등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물복지축산농장 지원 조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고 각종 조례를 공동발의를 하며, 농수산위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최 도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수상의 모든 영광은 경북도민과 경주시민들께 돌리고, 모든 분들께 경주의 '2025 APEC정상회담'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