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도 환경분야 시군 평가 최우수 선정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는 올해 환경 분야 시군 평가에서 제천시가 최우수, 청주시가 우수, 충주시와 단양군이 장려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 분야의 우수 시책을 발굴해 공유하고자 2020년부터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우수 지자체는 1억 원에서 3억 원의 사업비와 함께 600만 원에서 1200만 원의 포상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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