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

울산 동구청 전경. 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는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내년 2월까지 만 40세부터 64세에 해당하는 동구 1인 거주 27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집을 방문해 경제·건강상태, 주거상황을 조사한다.

동구는 실태조사 이후에도 서비스 연계나 사례관리, 모니터링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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