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유치에 환영을 표시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대회유치는 재외동포 경제인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인들이 전라북도의 경쟁력을 확인하며 전통과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아울러 전북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기업들의 경제교류 기반을 확대하는 등 침체된 전북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앞으로 전북지역 상공인 모두는 도민과 함께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