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야산서 불…0.02㏊ 소실

충북소방본부 제공

7일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제천시 금성면 중전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임야 0.02㏊가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전날 밤 낙뢰로 인해 생긴 불씨가 바람에 날려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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