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주택 화재…2명 자력 대피

경북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1시 6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거주자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2층 건물 77.5㎡를 전부 태우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주택 소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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