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단독주택서 불…50대 숨져

제천소방서 제공

23일 오후 10시쯤 충북 제천시 영천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5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40㎡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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