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위험성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기관 인정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해 선정하고 인정기간은 3년이다.
사업장의 안전·위험성평가에 대해 현장실사 및 평가절차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위험성평가 우수기관 인정과 별개로 관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안전점검·실내공기질 측정 지원 등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및 안전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김대삼 원장은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이용자·종사자의 건강과 삶의 안녕을 위한 안전경영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향후 소속기관에서도 우수기관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ESG 및 안전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