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을 알리다' SNS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은 1일 '생거진천을 알리다' SNS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진천군은 대상작으로 이지현(충남 천안)씨의 '살기 좋은 우리 고장, 진천'을, 최우수상에는 서현(충북 진천)씨의 '샌드스토리 by 진천'을 각각 선정했다.

이밖에도 우수상 1편과 장려상 4편을 선정했다고 진천군은 밝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50만 원, 최우수상에는 100만 원, 우수상에는 50만 원, 장려상에는 20만 원의 상금과 함께 각각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돼 진천을 알리는 자료로 활용되고, 각종 회의와 행사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윤혁헌 진천군 홍보미디어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콘텐츠를 발굴해 진천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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