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와 무신사가 주목한 가을·겨울 여성 패션

무신사 제공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앰배서더 뉴진스와 함께 새롭게 떠오르는 여성 패션 브랜드를 꼽았다.

12일 무신사는 가을·겨울 시즌 주목할 만한 여성 패션을 소개하는 캠페인에서 뉴진스 멤버별 스타일 화보와 영상을 선보였다.

이 캠페인에는 △나체 △비터셀즈 △세릭 △에스이오(s/e/o) △파르티멘토 우먼 △포츠포츠 등 새롭게 주목받는 브랜드 16개가 함께했다. △마르디 메크르디 △스컬프터 △스탠드오일 등 이미 입지를 다진 브랜드도 눈에 띈다.

뉴진스 멤버들은 해당 화보를 통해 브랜드별 특징인 컷아웃(cut-out·옷 일부가 잘린 디자인), 레이어드 등 스타일을 내놨다. 이번 시즌 트렌드로 인기를 끄는 레이싱 재킷, 카고 스커트 등도 눈길을 끈다.

무신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관련 기획전에서 뉴진스가 입은 상품 6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추가 할인 쿠폰도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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