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고속도로서 25톤 화물차가 미군 트럭 추돌…3명 경상

독자 제공

4일 오전 4시 55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정차 상태의 미군 소속 3.5톤 병력 수송용 화물차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사와 미군 소속 화물차 운전자, 탑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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