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4대 잇따라 '쿵'…7명 부상

전북소방본부 제공

20일 오전 10시 59분쯤 전북 부안군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98㎞ 지점에서 승용차 3대와 버스의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본인 의사에 따라 병원에 이송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와 탑승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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