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파트값 0.11% 상승…1년 9개월 만에 최대

아팥파트. 황진환 기자

이번주 충북의 아파트값이 0.11% 오르며 지난 2021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 결과 이번 주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0.11% 올라 2021년 12월 셋째 주에 0.12% 상승한 이후 가장 상승폭이 컸다.

청주시 상당구는 0.19%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고 서원구와 청원구는 각각 0.11%, 흥덕구와 충주시는 각각 0.1%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충북의 아파트 전세가격 지수도 0.09% 상승해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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