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 채취' 실종자,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7일 오전 9시 10분쯤 강원 홍천군 서면의 한 유원지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가족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추정 지점 인근에서 수색 작업 끝에 물 속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일 다슬기를 채취하러 나섰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