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단독주택서 불…4700만 원 피해


6일 오후 10시 49분쯤 충남 논산시 벌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1층 내부 10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50여 분만에 꺼져 소방소 추산 4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여성 1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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