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도 금어기 풀린 '꽃게잡이' 한창

보령시 제공
꽃게 금어기가 해제됨에 따라 충남 보령에서도 꽃게잡이가 한창이다.

28일 보령시에 따르면 올해 금어기 해제 첫날인 22일 보령수협 위판장과 대천서부수협 위판장에서 지난해보다 3t 늘어난 18t의 꽃게가 넘겨졌다.

앞서 시는 어획량 증가를 위해 금어기 기간에 삽시도 해상에 꽃게 종자 82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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