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중 급류에 고립 30대, 1시간만에 구조

연합뉴스

16일 오전 0시 13분쯤 강원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 남한강에서 배낚시를 하던 30대 남성 A씨가 급류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에 A씨를 구조했으며 다친 곳은 없어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

지난 15일 오전 7시 4분쯤 춘천시 남면 한덕리 홍천강에서도 70대 남성이 강을 건너려다 물살에 고립돼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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