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 위한 정책연구간담회 개최

천안시의회 제공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병하 의원)'은 정책연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정책연구간담회는 천안천 정책연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사업현황 보고 및 연구단체 소속 의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하 대표의원은 "도심하천으로서의 천안천을 재조명하고 미래 천안도심 발전에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며 연구모임 필요성과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모임 의원들은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해 하천의 고유기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천안천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활동은 11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며 모임에는 대표의원인 이병하 의원을 비롯해 유영채, 박종갑, 엄소영, 류제국, 복아영, 김영한, 김강진 의원 등 모두 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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