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국회의원, 남구 주민의 '답답한 마음' 문자로 접수

고충·의견·지역소식·정책제안 등 문자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직접 소통을 통한 신속한 민원 처리 기대

윤영덕 국회의원. 윤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국회 정무위원회)은 남구민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19일부터 '민원 소통 직통 전화(문자 전용)'를 개설하여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민원 소통 직통 전화(문자 전용) 서비스'는 문자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남구민의 불편을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구민의 고충이나 민원, 정책 제안 등 언제든지 휴대폰 문자로 보내면 검토 후 그 결과를 7일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민원 소통 문자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든 문자로 접수가 가능하며, 전화 통화는 불가능하다.
 
윤영덕 국회의원은 "다양한 방식으로 남구민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자로 접수된 주요 민원 사항과 정책 제안 등을 직접 챙기겠다"며 "남구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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