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경찰청장 "특단조치" vs 민주노총 "노조 탄압 수사"


윤희근 경찰청장이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2일 총파업 집회에 대해 "일상의 평온을 심대하게 해친 이번 불법 집회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주노총은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노조 탄압이라고 반발하며, 경찰의 '건폭' 수사로 숨진 고 양회동 씨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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