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제약공장서 불…30여 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 피해

화재 현장. 충남 아산소방서 제공

19일 오후 3시 22분쯤 충남 아산시의 한 제약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3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441㎡가 타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혼합 기계설비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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