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펜싱팀,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 입상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공사 소속 펜싱팀이 15일부터 전남 영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권영호 선수는 남자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서울 성북구청의 임철우 선수를 상대로 15대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하태규 곽준혁 선수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벌어진 단체전 결승에서 권영호, 하태규, 곽준혁, 이성종이 팀을 이룬 공사 펜싱팀은 서울 성북구청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36대 37으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은 올해 개최된 '2023 전국 남녀 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하태규)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제25회 한국 실업펜싱연맹 회장배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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