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의회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 제25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6일부터 시작된 제258회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경안 의결 등을 처리한다.
또 △천안시 스마트스쿨존 구축제언(김미화 의원) △김시민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충렬사 건립제안(유영진 의원) △입장천 친수구역 수변공원 조성에 대한 제언(육종영 의원) △천안형 히든 챔피언 발굴·육성에 대한 제언(박종갑 의원) △정신건강을 위한 복지정책을 더 확대하자(엄소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재외동포청 천안시 유치지지 결의안(권오중 의원 대표발의) △성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건의안(김철환 의원 대표발의)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천안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장 방문(12일~14일)과 시정 질문(17일~21일)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정하고 올바른 행정이 이루어지는지 검토한다.
제258회 임시회는 21일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