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목조주택 화재, 2억여원 피해 추정

27일 오전 2시 1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의 한 목조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7일 오전 2시 1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의 한 목조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껐으나 목조 주택 235㎡가 전소됐다. 소방당국 추정 피해액은 2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전기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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