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담은 횡성'은 민선 8기 군정 방향에 부합하도록 기존 소식지의 제호와 내용을 변경했으며 군민을 비롯한 독자들에게 행복을 주는 소식을 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활자 크기를 확대했고 사진 및 일러스트 등을 활용한 이미지 중심의 편집을 통해 보다 읽기 쉬운 소식지로 바꿨다.
매월 화제 현장과 인물을 만나보는 코너와 주요 관광지,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어린이기자단, SNS 서포터즈, 여성기자단 운영 등 주민 참여 폭도 넓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행복 담은 횡성은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식지이다.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친근한 소식지로 만들어가고 앞으로도 행복한 군민의 일상이 더욱 많이 담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