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야산 화재 1시간 20분만 완진…'쓰레기 소각 추정'

경남소방본부 제공

27일 낮 12시 35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와 진화 장비, 진화대원 수십 명을 동원해 1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산림청은 쓰레기 소각 중 산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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