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 사업…김해시 올해 처음 5천명 넘게 지원

스마트이미지 제공

경남 김해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보다 24억원이 늘어난 19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4895명보다 380명이 늘어난 5275명을 지원한다.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중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사업이 전년 대비 105명 늘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어르신들의 소득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으로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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