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 코로나 828명…1주간 하루 평균 976명꼴

황진환 기자

경북 지역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828명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3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2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감염은 825명, 국외 감염은 3명이다.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65명, 포항 155명, 경산 101명, 경주 86명, 안동 43명, 칠곡 42명, 문경 38명, 영천 32명, 김천 29명, 영주 28명, 상주 25명, 예천 15명, 울진 11명, 의성 10명, 청도 9명, 고령 8명, 성주 8명, 봉화 7명, 청송 5명, 군위 4명, 영양 4명, 영덕 3명이다.

경북 지역 전담병상 가동률은 15.6%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878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하루 평균 976명꼴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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