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복지재단 근로 사업장 화재 약 5시간 만에 진화…재산피해 25억원

겅북소방본부 제공

27일 오전 6시 56분 경북 안동시 남선면의 한 복지재단 내 근로 사업장에서 난 불이 약 5시간 20분 만인 낮 12시 17분 진화됐다.

해당 근로 사업장은 작물을 재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공장 1539㎡가 전소하고 기계 수 십대가 불에 타 약 25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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