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5일까지 향토생활관 입사생 130명 모집

생활정도, 학교성적, 거주기간 종합 검토해 입사생 발표
경북대 영남대 등 5개 대학과 협약 맺고 1500명 선발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포스터.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는 2023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대구대 30명 △계명대 30명 △경일대 10명 등 5개 대학, 130명(남 65, 여 65)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3. 1. 5)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재학생 또는 신입생이다. 합격자는 대학별로 내달 10일부터 17일까지 발표한다.
   
경주시는 2008년 경북대와 영남대를 시작으로 2009년 대구대, 2014년 계명대, 2020년 경일대와 협약을 맺고 향토생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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