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달산면서 산불…강풍 속 헬기와 인원 투입

영덕 산불. 영덕군 제공

3일 오후 1시 8분쯤 경북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장비 3대, 진화대원 13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2시54분쯤에도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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