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백송' 충북교육청에 초등학생 생활지원금 기부

왼쪽부터 송재윤 백송 사무처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조성연 백송 사무국장.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사회복지법인 '백송'으로부터 2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한부모,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들의 생활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으로, 이달 내 각 교육지원청이 선정한 초등학생 100명에게 전달된다.

'백송'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천만원씩 도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기부금을 도교육청에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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