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카센타서 불이나 35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無

연합뉴스
20일 오전 11시 47분쯤 전북 남원시 죽항동의 한 카센터 내부 사무실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이 타고 승용차가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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