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군중 밀집 사고 예방…당진 왜목마을 해맞이 '취소'

당진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군중 밀집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충남 당진시 제공
당진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가 코로나19 재확산과 군중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해 전면 취소됐다.
 
당진시는 19일 "코로나19 재확산과 군중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며 "다만, 행사와 무관하게 왜목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과 소방, 경찰 차량과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왜목마을의 새해 일출을 당진시청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송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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