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골재 실은 화물차 전도…40대 운전자 경상

연합뉴스

13일 낮 12시 10분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 북벽 다리에서 A(49)씨가 몰던 21t 화물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골재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한때 이 일대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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