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전남대병원, 제6회 오방상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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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과 전남대병원이 오방 최흥종 목사의 섬김과 나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6회 오방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단법인 오방기념사업회(이사장 최영관)와 광주YMCA(이사장 강행옥)는 8일 오후 오방최흥종기념관에서 광주기독병원과 전남대병원에게 오방상을 시상했다.

오방상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일구는 일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YMCA를 설립한 오방 최흥종 목사를 기리기 위한 오방상은 지난 2009년 제정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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