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은 오는 9일 울산 중구 복산동 일대에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가파른 금리 인상, 불안정한 부동산시장, 신규 아파트 분양 일정 연기 속에서 (주)서한이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7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기준 금리가 연속적으로 오르면서 내년 초까지 지역 주택시장이 침체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가운데 실수요자 부담을 줄이는 분양조건과 혜택,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교통환경을 갖춘 신규 분양이 주목 받고 있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는 실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한 분양 조건과 혜택을 갖췄다.
중도금 이자후불제 확정금리와 발코니 무상 확장, 고품격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것. 경제 위기 속 시중 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지만 계약자는 중도금이자 5% 확정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도금 대출 시 확정금리를 초과하면 사업주체에서 초과분을 부담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다른 분양단지에서 유상으로 제공되는 옵션 마감재를 비롯해 발코니 확장까지 무상이라는 게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의 장점이다.
이런 조건과 혜택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입지이다.
울산 중구 주거핵심지역인 복산동은 번영로와 화합로, 북부순환도로를 통해 남구, 북구, 울산 IC로 빠르게 연결되는 등 시내외 어디든 이동하기 쉽다.
주변에 초·중·고 14개교가 밀집되어 있고 복산사거리 인근에 학원가가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주변에 중구청과 행정복지센터, 금융, 병의원 등 생활 평의성까지 갖췄다.
또 중구문화의전당, 울산시립미술관, 울산문화의거리, 울산종합운동장, 동천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도 가까이에 있다.
현재 계획 추진중인 신세계 복합시설까지 완성되면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 82㎡·84㎡ 중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2층~지상 10층 3개동 총 109세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야생화정원, 잔디마당, 삼림욕 쉼터 등을 갖추고 있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 됐다.
1층에는 입주민 휴게공간과 방문객 대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홀과 연결된 고품격 라운지가 예정되어 있다.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는 그동안 분양이 뜸했던 중구에 희소 가치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3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 환경과 번영로와 홈플러스가 접해있는 입지 장점에 발코니 무상 확장과 고품격 옵션 품목 기본 제공 금액까지 감안하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9일 공개하는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에 위치해 있다.
이어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접수를 청약홈에서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