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식품제조업체서 불…25억원 피해

충북소방본부 제공

7일 새벽 3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식품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3천여㎡ 규모의 공장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5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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